** ‹난 여기 뒤에 숨어있었다.›
충동 직전의 상태에 대해 탐구한다. 충동이란 신체를 그 목적으로 향하게 만드는 힘이다. 원초적인 충동의 직전 상태를 신체화하여 충동 에너지를 확장해 나간다.
장홍석 ✕ 주희
장홍석은 2002년 요리, 2007년 연극, 2013년 무용, 다음 행보는 어느 곳이 될지 모르지만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. 현재는 신체를 기반으로 할 수 있는 작업들을 주로 하고 있다. 퍼포머 주희도 신체를 기반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. 현재는 태권도에 심취해 있고, 조만간 검은띠가 된다. 2016년은 다작하는 작업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