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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시작된 ⟨몸의 확장⟩이라는 주제의 연장으로, 혼자서는 할 수 없고 두 사람일 때만 가능한 물리적인 형태 또는 에너지를 확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. 두 사람의 방향이나 위치의 변화에 따라 변형되는 관계와 이미지를 관찰해보고자 한다.
강진안 ✕ 최민선
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고민하고 있는 강진안과 최민선의 프로젝트 그룹이다.